외출 후, 밥만 먹어도 지워지는 틴트 지속력 높이는 방법 틴트는 바르고 나서 직후는 착색도 잘 되고 예쁜데 외출 후, 얼마 지나지 않으면 각질이 일어나 색이 밀리거나 밥이나 음료를 먹으면 언제 발랐냐는 듯 다 사라지는 경우가 있다. 나도 그런 이유로 베네피트 차차틴트를 구매하고 집 구석에 두다가 다시 생각나서 오늘 다시 발랐는데..차차틴트 왜케 착색이 안되는 건지.... 입술에 착색되는 것보다 문지른 내 손가락이 더 분홍분홍 됐다. 그런 사람들을 위해 틴트 지속력을 높여 처음 바른 거처럼 오래가게 하는 유튜버 연두콩님의 꿀팁 대방출!!! 1. 틴트의 잔여물이 지저분하게 남는 경우 -각질제거: 립 스크럽 하기, 립 마스크 바르기 2. 안쪽은 다 지워지고 라인만 남는 경우 -수분을 채워주는 고농축 앰플을 사..
스타일의 완성은 뿌리 볼륨! 볼륨 살려 작은 얼굴 만드는 셀프 드라이 방법 풀메이크업에 옷도 힘을 줬는데 뿌리에 볼륨이 없으면 사람이 없어보이고...얼굴이 팍 죽어 보인다. 요즘 많이하는 뿌리펌을 할까도 싶지만 단발머리는 한달. 길게는 한달 반밖에 유지되지 않고 긴머리는 더 볼륨이 오래가지 못한다. 주기적으로 뿌리펌을 하는 건 돈이 아까우니 셀프 드라이로 볼륨을 살려보자. 헤어 볼륨을 위해서는 처음 말리는 것부터 볼륨을 넣어줘야 한다. 1. 머리를 귀신머리처럼 앞으로 숙여서 전체적인 헤어 볼륨을 준다. 이후에는 머리를 가르마 반대 방향부터 말려서 본 가르마 부분이 볼륨 빵빵! 2. 가르마를 곡선으로 틀고 이후에 지그재그로 틀면 더 풍성한 뿌리 볼륨 가능하다. 3. 머리를 다 말린 이후 섹션을 집게로 나눈..
손 느린 사람들은 공감하는 이야기! 외출할 때마다 샤워하고 머리하고 메이크업하고 옷 입는 것까지!! 외출하는 게 아주 일이다!! 게다가 집순이라 밖에 나가는 일 자체가 너무 귀찮지만 그렇다고 후리하게 돌아다니는 건 싫어서 늘 풀메이크업에 풀세팅!!!!! 약속을 나가거나 출근할 때 누구보다 부지런하게 일어나서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퀵메이크업을 소개한다. 나도 실제로 외출 때 영상을 켜놓고 준비해 봤다. 해본 결과로는 난 일단..아이라인 그리는 거 자체가 한나절인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문가는 전문가인가 보다!! 하지만 틀어놓고 준비하니까 괜히 나도 시간 내에 하려고 손이 바빠진다. "10분메이크업" 나처럼 손이 느린 사람들은 따라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.